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여정부/평가/부정적 평가 (문단 편집) === 불법 대선자금 수수 ===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090407225104045|盧 전 대통령, 날개꺾인 '도덕성']] 노무현은 도덕성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웠다. 실제로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은 후보 시절 당시 "'''대선캠프에서 쓴 불법 대선자금 비용이 한나라당의 1/10을 넘으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5&oid=055&aid=0000013905|사퇴하겠다]]'''"고 공언한 바 있다.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 '''당시 노무현 캠프가 사용한 불법자금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79&aid=0000133293|113억원]]으로 이회창 캠프가 수수한 823억원의 1/10 수준을 넘김'''에 따라 민주노동당은 노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였다. 노무현은 이에 대해 2004년 3월 11일 대통령 특별기자회견에서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FnWL9osRDE|자신의 입장을 밝혔다.]]''' 물론 건국이래 2000년대 초반까지 정치판에는 불법자금 수수가 횡행했으며 야당인 한나라당의 경우에도 [[차떼기]] 사건[* [[김영삼|YS]]에 문민 정부 이후 금융실명제가 도입되어 불법대선 자금을 금융실명제 전 처럼 가명, 차명, 무기명계좌를 더이상 이용할 수 없게되어 한나라당측에서 생각해낸 불법적인 정치자금 조달 방법이었다.]와 같은 비리를 저지르면서 큰 망신을 당하기까지 했지만, 노 대통령 본인의 청렴함과는 별개로 대선 후보 시절부터 비리가 있었으며 후술할 친인척 비리까지 생각하면 이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으며 이 일로 국민들이 노 대통령 하면 생각하는 청렴한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갔다.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[[새천년민주당]]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뢰로 구속된 대표적인 사람이 전 충청남도 도지사인 [[안희정]]이다. 2002년 11월 [[대한민국 국회의사당]] 부근 이면도로에 [[SM5]] 승용차를 주차시켜 놓고 S사 임원이 다가와 운전석 유리창을 두드리면 안희정이 승용차의 트렁크를 열고 현금 1억 원이 든 쇼핑백 15개를 트렁크에 옮겨 싣는 아주 질낮은 수법이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4&oid=262&aid=0000010030|이런 식으로 안희정이 수뢰해서 캠프에 전달한 금액은 총 68억에 달하는데,]] 당시 민주당이 수수한 불법 대선자금 113억 8700만 원의 절반 이상이 [[안희정]]의 손을 거쳤다. 이런 연유로 노무현 대통령은 "안희정에게 큰 빚을 졌다"며 안타까워 했고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6년 광복절을 맞아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96&aid=0000035273|특별사면을 감행했다.]][* 그러나 [[통합민주당(2008년)|민주당]]은 2008년 [[18대 총선]]을 앞두고 쇄신과 민심 회복의 취지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비리전력자를 공천심사에서 완전 배제한다는 방침을 정했는데, 이때 [[안희정]]을 포함해서 [[박지원(1942)|박지원]], [[신계륜]], [[김민석(정치인)|김민석]], 김홍업 등이 공천에서 배제됐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